21세기 경영의 화두 진정성 -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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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1세기 경영의 화두 진정성 -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5.04 조회수 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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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경영의 화두
진정성

 

                                                                    -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 -


  지난해 Times는 21세기를 이끄는 가장 주목받는 화두어로 진정성을 선정했다. 최근 번지고 있는 미국의 월가 시위에서나, 국가부채로 흔들리는 유럽국가에서의 시위, 민주화의 격동기를 겪고 있는 아랍국가의 정치적 시위, 개발도상국의 시위, 이들 시위 현수막에 공통적으로 들어간 화두의 구호는 ‘탐욕과 부패의 추방’이었다. 이와 같은 구호의 이면에는 탐욕과 부패에 식상한 사람들이 진정성이 통용되는 사회에 대한 한결같은 열망이 담겨있다. 이들의 시위는 꼼수, 탐욕, 사기로 승부하는 가짜리더들이 지배하는 시대를 넘어서서 진정한 땀의 가치를 존중하는 진정성 넘치는 리더, 즉 진성리더(authentic leader)가 지배하는 시대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고 있다.

 

  영국 ‘타임스’의 칼럼 리스트인 아나톨 칼레츠키 Anatole Kaletsky는 자신의 책『자본주의 4.0 Capitalism 4.0』에서 지금까지의 자본주의를 대체하는 새 패러다임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자본주의 3.0에서는 시장경제에 기반을 둔 무한경쟁과 이윤추구행위를 최고의 합목적적 행위로 옹호했다. 한 마디로 자본주의 3.0에서는 시장에 맡기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장이 제대로 기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한경쟁을 통한 이유추구 행동만이 유일한 합목적성 행동으로 정당화되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시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조짐을 보이자 시장의 역기능을 이용해 탐욕과 부정을 저지르는 자본가들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회사 정보에 대한 시장의 믿음을 역이용해 장부를 조작하고 이윤을 부풀렸다.

 

  21세기의 시작과 더불어 이들의 장부조작의 전모가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했다. 거대기업들의 회계장부 조작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선두주자는 2001년 파산을 신청한 엔론 Enron 이다. 엔론 사건의 충격은 결국 미국에서 회계기준을 강화하는 법인 Sarbanes-Oxley 법을 통과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법에 따라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기 시작하자 그간 회계 진실성을 숨겨왔던 많은 회사들의 실체가 줄줄이 드러났다.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 2002년에는 아델피아 Adelphia, AOL, 브리스톨-마이어스, Bristol-Myers Squibb, CMS 에너지, K-Mart, 머크 Merck & Co, 메를린치 Merrill Lynch, 퀘스트 Qwest Communications, 타이코 Tyco International, 월드컴 WorldCom 등에서 회계부정이 발각되었다. 2003년에는 파멀라트 Parmalat과 노텔 Nortel에서 2004년에는 치퀴타 Chiquita Brands International와 AIG에서 회계부정이 발각되었고 이와 같은 회계부정의 릴레이는 2010년 리만 브라더스 Lehman Brothers의 파산과 그 이후 번지기 시작한 월가의 시위로까지 이어진다. 심지어 인텔의 CEO 앤디 글로브 Andy Grove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 미국 기업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고백하기에 이른다.

 

  앞으로 도래할 자본주의 4.0시대의 과제는 성공의 덫에 걸린 신자유주의의 문제를 해결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자본주의의 진정성을 어떻게 복원하는가의 문제이다. 즉, 자유시장과 무한경쟁에 의해서 사망선고 당한 영혼이 살아 있는 공동체를 복원하는 문제이다. 실제 글로벌 경영 패러다임은 이미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진 조직생태계의 ‘공진화’를 전제로 한 플랫폼이 지배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공동의 플랫폼에 기반을 둔 조직 생태계의 구성원들은 서로 운명을 공유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운명공동체에서는 생태계의 다른 참여자들의 성공을 도와 생태계의 공진화에 앞장 설 수 있는 조직만이 진정성 있는 리더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가한다. 즉, 다른 기업의 성공을 돕는 일에서 성공한 기업들이 생태계의 리더로 등장한다. 진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리더 기업들은 자신들이 플랫폼으로 삼고 있는 생태 네트워크에 뿌리를 내리고 공동체적 관점에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협업과 협력을 가장 중요한 경영의 화두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은 어떠한가?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기업들의 단기 실적의주의 경쟁은 국가의 성장을 키워온 반면 장기적으로는 불평등과 부패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예를 들어 2011년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OECD 34개 회원국 중 경제성장률은 2위, 국내총생산 (GDP)는 10위로 상위권이지만, 국민 1인당 GDP는 34개 회원국 중 26위,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20위, 하위층 빈곤율은 28위로 하위권이다. 근로시간은 연평균 2193시간으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길었다. 한편 국제투명성기구가 지난 12월 1일에 발표한 2011년 한국의 부패지수 (CPI)는 39위에서 43위로 네 단계나 하락했다. 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도 꼴찌 수준인 27위이다. 이 수치는 2008년 이후로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패와 불평등은 국민들이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할 사회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상승시키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진정성이 있는 경영자들의 부재로 파생되는 문제를 국가적 차원해서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향유해왔던 우리나라의 성장 버블이 꺼지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한국에서 최근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고속성장 속의 빈곤, 중소 협력업체의 동반성장 문제, 청년실업, 비정규직 처우, 빈부격차 같은 양극화의 현안들은 사회의 토양이 점점 산성화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기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토양인 사회가 자꾸 산성화되어간다면 결국 신자유주의 경제의 최대의 수혜자인 기업들의 성장동력도 조만간 시들게 되어 있다. 국민들은 신자유주의 원리만을 신봉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을 최고로 믿고 혼자서 독주하는 기업들이 사회라는 공동의 초지를 황폐화 시키는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다.


   지금 한국에서는 진정성의 기미가 보이는 사회적 엘리트의 스토리가 알려지면 나라 전체가 열광할 정도로 진정성에 온 국민이 목말라하고 있다. 또한 정치가들이나 기업가 등 사회적 엘리트들을 평가하는 기준은 한가지로 압축되고 있다. 이들이 지금까지의 삶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 삶이었는가의 문제이다. 이들 삶의 진정성을 보고 이들이 이야기하는 비전과 약속의 진정성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진정성 있는 리더만이 무너져가는 한국사회의 공동체를 복원할 수 있는 도덕적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진성리더 (authentic leader)란 누구인가?


 

  진정성이 있는 리더 즉, 진성리더(Authentic Leadership)는 이와 같은 시대적 조류를 반영해 등장한 개념이다. 진성리더십은 미국 갤럽이 주최한 2004년 네브래스카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패러다임이었다. 여기에 모인 학자들과 실무자, 운영자들은 지금까지의 리더십의 이론이나 프로그램들이 리더의 스타일이나 스킬만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무한경쟁과 이윤의 극대화 말고는 모든 가치를 부정해오던 자본가들의 탐욕을 채워주는 도구로 이용되어 왔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선량한 종업원들을 이런 자본가의 탐욕에서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 신성한 이유인 기업의 사명을 되찾을 수 있을 때 가능하다는 점을 설파하였다. 조직의 잃어버린 사명을 되찾아 구성원들에게 가슴 뛰는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임파워시키는 리더가 바로 진성리더이다. 이런 점에서 진정리더가 설파하는 사명은 잠자는 조직과 사회의 존재이유를 일깨워 주는 영혼의 종소리이다.

 

  지금까지 진성리더십은 특정한 이론이라기보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언에 머물러 있었다. 따라서 누구의 이론이 진성리더십을 대표한다기보다는 현재 진행형으로 진성리더십이 진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성리더에 대한 이론이 아직까지는 논쟁 중이어서 진성리더를 잘못 오해하고 있는 측면도 많다.

 

  첫째 오해는 진성리더는 기존 리더십을 모두 부정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진성리더도 일반적 리더 못지않게 리더십 스킬과 스타일을 강조하지만 이 스타일과 스킬이 리더의 품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변혁적 리더십, 카리스마 리더십, 리더십 상황이론, 감성리더십, 행동이론, 특성이론, 슈퍼리더십, 민주적 리더십 등에서 강조된 리더십 스타일이나 스킬 행동 등은 리더의 품성에 뿌리를 두고 행사될 때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 이처럼 리더의 품성을 리더의 뿌리로 강조한다는 점에서 진성리더십은 ‘근원적 리더십’ root leadership이다. 아무리 리더가 멋진 스타일과 스킬로 무장하고 있어도 이것들이 품성에 뿌리가 내려지지 않았을 경우 이런 리더십은 일순간 나타났다 시간이 흐르면 사라져 가는 유행에 불과한 유사리더십 pseudo leadership일 뿐이다. 특히 증권잡지와 대중매체가 기획해서 만든 현란한 CEO 스타들은 유사리더의 운명을 타고 났다.

 

  두 번째 오해는 진성리더의 기반인 품성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물론 품성 品性은 타고난 측면도 있지만 오랜 기간의 훈련과 규율을 통해서 완성되는 측면도 있다. 진성리더는 개발된 품성을 중시한다. 근대 심리학의 할아버지인 윌리엄 제임스 William James는 진정한 품성을 “특정한 정신적 혹은 윤리적 태도가 있어서 이것만 생각하면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자기 자신에 대해서 강렬하게 살아 있다는 진실 된 자아의 느낌을 불러오게 하는 그 무엇”이라고 정의한다. 정신적 윤리적 태도는 사람들이 세상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정신적 지도인 정신모형에서 나온다. 품성의 시발점인 아름답고 건강한 정신모형에서 구현하는 스토리가 아주 자연스럽게 습관화 되어 진실 된 자아의 행동과 태도를 대변해주고 있는 상태가 품성이다. 진성리더는 치열한 훈련과 성찰을 통해 이와 같은 품성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완성된 리더의 품성은 진성리더의 신화로 영원히 남게 된다.


   세 번째의 오해는 진성리더들은 마음씨 좋은 착한 리더의 이미지라서 결단을 못 내리고 결과적으로 성과도 못 내는 리더들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리더의 존재이유는 품성을 이용하여 스토리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진성리더십에서는 품성이 토대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품성이 리더십의 목적이 될 수는 없다. 품성으로 스토리 있는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리더로서의 소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단지 진성리더가 일반리더들과 다른 점은 단기적 성과를 넘어서 지속 가능한 자부심이 가득한 스토리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들이라는 점이다. 단기적 성과를 반짝 내고 세상에서 별똥별처럼 사라져 가는 리더는 유사리더들이다. 지금까지의 사람들은 이 유사리더를 진성리더라고 착각하고 살아 왔다.

 

  네 번째 오해는 진성리더를 성인군자와 동일시하는 오해이다. 성인군자는 모든 것이 완성된 사람을 이야기한다면 진성리더는 자신의 존재이유인 진북 true north을 찾아 여행 중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아 학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에 몰입해 있는 사람이지 이미 완성된 성인군자는 아니다. 설사 어제 감옥에서 출소했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존재이유를 설명해주는 정신모형을 확립하고 이 정신모형의 스토리에 따라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시켜 사람들에게 나침반이 되고 있다면 이 사람도 진성리더로의 성장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록펠러와 카네기도 진성리더로 거듭나 자신의 과거에서 해방되기 전까지는 악덕기업가였다. 카네기는 자신의 공장인 홈스테드의 파업 Homestead strike을 진압하게 위해 정부군이 파견되어야 할 정도로 노조를 강력히 탄압한 악덕기업주였고, 록펠러는 노동착취를 참다못한 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 민병대를 고용해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살상한 러들로 광산학살사건 Ludlow Mining Massacre의 주범이었다. 진성리더십의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여행의 과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진성리더는 끊임없이 성찰하고 학습하는 사람이다. 자신에 대해서 학습과 성찰이 멈춘 순간 진성리더의 기반도 사라진다.

 

  마지막 오해는 진성리더는 개인의 품성을 강조하기 때문에 조직적 상황을 무시한다는 주장이다. 이 역시 잘못된 주장이다. 진성리더십은 진성리더라는 리더십의 씨앗과 진정성 있는 조직 authentic organization 이라는 리더십의 토양 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단지 기존의 상황이론에서는 상황적인 특성에 리더의 자유의지를 종속시켰다면 진성리더십은 리더가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부분 진정성 있는 조직의 특성은 CEO의 품성으로 발현된다. 진정성 넘치는 CEO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진성리더를 열망하고 있는 조직의 구성원들에게는 비옥한 토양을 가꿀 수 있는 거름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100년 이상 된 멋진 소나무가 자라나는 땅은 놀랍게도 모두가 척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척박한 땅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뿌리를 깊이 내릴 수밖에 없었고 깊이 내린 뿌리가 100년의 세월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진성리더들은 이와 같은 100년 된 소나무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다.


 

진정성은 시대의 나팔소리이다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1961년 1월 20일에 있었던 취임연설에서 “횃불은 새로운 세대에게 넘겨졌다”고 선언했다. 이 선언에 응답해 많은 미국 시민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작든 크든 자신만의 신화적 스토리를 창출해서 지금의 미국을 만들었다. 지금의 한국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시대의 사명을 담을 횃불은 기존의 병들고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서 진정성 넘치는 새로운 젊은 세대로 넘겨지고 있다. 역사적 전환점에서 바통을 이어 받을 리더들은 시대를 어지럽히는 피리소리에 끌리기 보단 시대의 나팔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시대의 나팔 소리는 새로운 세대의 리더들에게 진정성의 복원을 요청하고 있다.

 

  윤정구교수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인사/조직/전략 교수이다. 아이오와 대학에서 박사를 받았고 현재 미국 코넬대학교의 조직행동론학과의 겸임교수이자 대한리더십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본 칼럼에서 소개한 『진정성이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가 세상의 리더들에게 묻다 (한언 2012)』, 문광부의 우수학술서 『100년 기업의 변화경영 (지식노마드 2010)』과 미국사회학회에서 James Coleman 최고학술상을 수상한 『사회적 헌신 (Social Commitment in a Depersonalized World, (Russell Sage Foundation 2009)』이 있다.


 

홈페이지: http://nlearners.org

 

트위터: http://twitter.com/jeongkoo_yoon

 

페이스북: http://facebook.com/jeongkoo.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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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도
좋은 글이네요... 이미지도 같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0
12.05.08


21세기 경영의 화두 진정성 - 이화여대 윤정구 교수 -
NO.1   ID : admin 2012-05-04 조회 6312 | 댓글 1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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