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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최우량기업상" LG화학, 글로벌기업 발돋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20
첨부파일0
조회수
188
내용
◆ 경영학회 통합학술대회◆ 


김반석 부회장

"조직원의 자발적 변화를 통해 극적인 사업 변화를 이룬 게 고속 성장의 비결입니다."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13회 경영 관련 학회 통합학술대회에서 LG화학이 올해의 최우량 기업으로 18일 선정됐다. 최우량 기업상은 국내 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상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 상은 기업의 외연적 성장 외에도 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상 기업을 가린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남보다 `먼저`, 남보다 `빨리`, 남보다 `자주`라는 세 가지 행동 강령을 핵심으로 하는 스피드 경영을 통해 회사 체질을 바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06년 대표이사가 된 그는 비효율적 업무나 야근, 불합리한 보고 문화 등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삼았다. 당시 LG화학은 전통적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사업의 영업이익 감소, 신사업인 2차전지 사업의 적자 누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김 부회장은 "구성원들에게 쓸데없는 업무를 줄여주고 높은 수준의 목표를 부여했다"면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모든 직원들이 한계 돌파 능력을 갖게 됐고 회사 실적도 자연스레 좋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경영학회 관계자는 "LG화학은 미국에 2차전지 공장을 짓는 등 글로벌화에 앞장섰고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의 지속적 성장, 스피드 경영 등 탁월한 경영철학으로 재계에 귀감이 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화학은 2006년 이후 영업이익이 6배(2010년 경영실적 기준) 성장했고 시가총액은 10배 이상(2011년 6월 말 기준) 커지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 화학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김 부회장은 "2차전지 사업 등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울 것"이라며 "전기차용 2차전지 등 정보전자소재 부문을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해 향후 5년간 현재 규모의 3배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석유화학 부문은 고기능ㆍ고수익 제품 확대 및 핵심사업의 확장을 통해 사업 규모는 물론 수익창출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부회장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전기차용 2차전지의 세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올해로 9회째인 최우량 기업상은 그동안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들이 수상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3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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