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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韓商·국내 기업인 `비즈니스 축제` 열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21
첨부파일0
조회수
186
내용
韓商·국내 기업인 `비즈니스 축제` 열린다
창원서 한상 성공사례 발표…대학생 인턴십 채용등 `풍성`
기사입력 2017.10.02 18:18:23 | 최종수정 2017.10.02 21:45:35

■ 16차 세계한상대회 25일 개막 



해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한상들이 대거 모인 축제의 장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경상남도 창원에서 막을 올린다. 

온갖 역경을 딛고 세계 각국에서 성공신화를 이룬 50여 개국 한상 1000여 명과 국내 기업인 등 2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한상대회에서는 △리더십 콘퍼런스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한상&청년 Go Together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특별연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에는 특히 한상 성공사례 발표(한국경영학회)와 한상기업 인턴십 채용 등을 통해 한상의 역할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된다. 

◆ 조성진·임지훈 등 경영혜안 제시 

26일 개막 둘째 날 오전 진행되는 리더십 콘퍼런스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경영자(CEO)로 꼽히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참여한다. 

공고를 졸업하고 LG전자에 입사한 후 남다른 열정으로 부회장까지 올라 `고졸 신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조 부회장은 `도전과 열정이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한상대회가 열리는 창원은 조 부회장이 세계 최고의 영업이익률을 내며 가전신화를 써내려간 LG전자 주력 공장이 있는 곳이라 이번 강연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 부회장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인사이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뱅크로 금융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카오의 임지훈 대표 강연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 대표는 최근 경제·경영전문지 인사이트코리아가 전국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CEO 1위에 선정될 만큼 주목받는 CEO 중 한 명이다. 

임 대표는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4차 산업혁명 등 4개 세션 



올해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상들이 네트워킹을 강화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션을 다수 마련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세션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26일 오후)는 △금융 △4차 산업혁명 △한상기업 성공사례 △극동지역 투자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극동지역 투자 세션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중심으로 한 극동지역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극동지역 투자정책과 발전전망을 소개하고, 한·러 경제협력 대표사례와 한국 기업의 극동지역 진출전략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과 한상의 협력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 세션에서는 초연결시대 경제와 비즈니스 전략, 산업의 융합 흐름, 각광받는 대표산업인 헬스케어의 진화 등에 관해 다각적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국내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한상과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영학회는 코라오 등 해외에서 성공한 한상기업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상기업의 성공모델을 학술적인 차원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한 것으로 향후 한상의 위상과 발전전략을 한 차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세션에서는 해외 기업활동의 근간이 되는 금융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진다. 서로 다른 지역과 국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상들이 네트워킹을 강화하도록 밍글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 반기문 전 총장 특별강연 

한상 기업에 우리 대학생들이 인턴으로 취업해 글로벌 경험을 쌓기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대회 셋째 날인 27일 오전부터 하루 종일 `한상&청년 Go Together`를 통해 청년과 한상기업의 일자리 매칭 행사가 진행된다. 심각한 청년실업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은 글로벌 취업 기회를 얻게 되고, 한상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채용해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윈윈 프로그램이다. 폐막식에 앞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특별강연도 마련됐다. 

한상대회 기간 행사장인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는 400개 부스에서 기업전시회가 진행된다. 350개 기관·업체가 참석하는 기업전시회는 국내외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상생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장터다. 대·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황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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