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제·경영학상인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후보를 공모합니다. 지난 1971년 시작된 이래 지난 54년간 총 81명의 학자들에게 시상했습니다. 매년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다가, 2001년부터 경제학·경영학 2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2명의 학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경제학상·경영학상 수상자에게 각각 예년보다 10배 증액된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상금 증액과 함께 그간 최근의 학술논문을 평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난 10년간의 학문적 업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역대 주요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학계는 물론, 한국 정치·사회의 발전을 이끈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이들 수상자는 학자 시절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한 이후 정치권과 정부 등으로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며 단순 학자를 넘어 대한민국의 리더로 그 역할을 인정받았습니다.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의 선구안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올해부터는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후원사로 두나무가 함께 합니다. 학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 자격 국내 대학교 또는 연구기관에 적을 두고 연구활동을 하는 학자로 2015년 이후 최근까지 주요 저널·출판사에서 발간한 논문이 있는 경제·경영학자 ▶공모 일정 접수 마감 : 2025년 4월 25일 시 상 식 : 2025년 5월 15일 ▶지 원 서 제55회 매경이코노미스트상 지원서는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항목별로 자유롭게 작성(*1~3번 항목은 반드시 기재)한 후, PDF파일로 변환해 economy@mk.co.kr 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경제부 02-2000-2403 https://www.mk.co.kr/news/notice/11272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