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튼스쿨 출판사에서 발행된 ＇Competing in a Flat World＇란 책을 번역한 ＇평평한 세상에서의 경쟁전략＇이란 번역서를 럭스미디어에서 2009년 4월 출간하였다.
토마스 프리드만이 이야기한 평평한 세상에서 경쟁하는 방법을 ‘적절한 가격으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로 적절한 제품을 배달하는＇ 세계 최고의 소비재 무역기업을 지향하는 리앤펑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공급업자를 포함한 네트워크를 동적으로 잘 편성하여 관리하는 것이 핵심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