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회 '공공기관장 평가제' 개선방향 찾는다
13일 정책 심포지엄 개최
한국경영학회가 오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제도의 운영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영학회와 더불어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제도'의 학술적 토대를 다지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포지엄은 정준희 대구대 교수의 사회로 2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에서는 김태동 차의과학대 교수(학회 수석부회장)가 제도의 도입 배경과 주요 이슈, 활용 방안을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고은영 한국조폐공사 처장과 정규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실장이 실제 공공기관 리더십 사례를 공유하며 실천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 순서인 종합토론에서는 김연성 인하대 교수를 좌장으로 장정진 재정경제부 공공정책국장, 배근호 동의대 교수, 우윤석 숭실대 교수, 박성종 한경국립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최정일 경영학회장(숭실대 교수·사진)은 "이번 포럼은 제도 도입의 취지를 공유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 기준 수립과 결과의 실효성 있는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깊이 있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연 기자]
[한지연 기자]


